다단계 회사 직원들 전 직장 상대 떼 절도 _비톨라 카지노 해변 교수의 살인자_krvip

다니던 회사의 기밀을 빼내 회사대표로부터 거액을 뜯어내려한 다단계 회사 전 판매원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20살 이 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20살 윤 모씨등 6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다단계 회사에 다니던 이씨등은 수입이 당초 생각보다 적은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 8일 서울 양재동의 회사 사무실에 침입해 거래업체 목록과 고객 명단이 저장된 디스켓, 사업 노트 두 상자,그리고 현금 4백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올초부터 다단계 판매회사를 다니며 3백여만원을 투자했는데 수입은 거의 없어 회사기밀을 빼낸 뒤 이를 다른 회사에 알리겠다고 사장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