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금고, 금은방 전문 털이범 검거 _포커 플레이어를 고용하세요_krvip

인천 부평경찰서는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34살 김 모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64살 송 모씨는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인천시 부평동의 한 금융기관 천장으로 침입해 금고를 부수고 현금 80 만원을 훔치는 등 인천 일대 금융기관과 대형 금은방 등에서 8차례에 걸쳐 6백 2십만원 어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사전 답사를 한 뒤 경비 시스템이 소홀한 곳을 노려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범행 도구 등에서 유전자를 채취해 신원을 확인한 끝에 김씨를 검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