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판매 혐의 최 다니엘, 첫 공판서 혐의 인정_포커 엄마 사냥_krvip

대마초 판매 알선과 흡연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DMTN의 최다니엘씨가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최씨는 오늘(30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유명배우의 아들 등 3명에게 대마초 판매를 알선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최씨와 방송인 비앙카 씨 등 6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법원은 오늘 재판에 참석하지 않은 비앙카씨에 대해선 다음 기일에 다시 소환해 심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